광주, 무등산 자이&어울림 전세보증금 100% 보장하는 10년 전세 아파트 오픈

무등산 자이&어울림 10년 전세로, 총 2,564세대 25개동
15일 저층을 우선공급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광주광역시에 전세보증금 100% 보장하는 10년 전세 아파트가 오픈한다. 해당 아파트는 무등산 자이&어울림 10년 전세로, 총 2,564세대 25개동 중 임대동으로 구성된다. 15일 저층을 우선공급한다고 밝혔다. 

임대동은 소형평수 단일평형대로 형성되며, 전세금에 대해서는 HUG(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을 받는다. 따라서 전세금에서 1원도 손해 없이 거주하다가 보증금을 받고 나갈 수 있다.

또한,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2년마다 나갈지 더 거주할지 결정할 수 있어 유동적으로 거주할 시기를 정할 수 있다. 만약 10년 동안 살고 분양을 받기를 희망한다면, 확정분양가로 우선분양권이 주어진다.

전세금에 대해서는 모든 금액을 마련한 다음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세대출을 이용해서 들어온다. 따라서 금액에 여유가 없더라도 입주해서 거주가 가능하다. 중간에 명의변경을 통해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으니 투자나 실거주 모두 가능한 아파트다.

모델하우스 오픈일은 7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방문예약을 미리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델하우스 내에서 자체청약을 진행하므로, 신분증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무등산 자이&어울림 10년 전세는 전세보증금 100% 보장, 유동적인 거주기간, 우선분양권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대표번호 : 1800-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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