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아우라플러스 개인 분양형 온라인 명품쇼핑몰 '아우라' 신규 런칭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아우라플러스 개인 분양형 온라인 명품쇼핑몰 '아우라' 신규 런칭

'아우라(AURAA)'신규 런칭 쇼핑몰 분양

국내 1인당 명품소비금액 세계 1위

국가별 명품시장 규모는 7위 

https://youtu.be/flXEXj4VhJY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주)아우라포유”는 기존 명품 시장의 유통 체계를 바꾸는 새로운 온라인 명품 쇼핑몰 'AURAA'를 최근 론칭했다. 1인당 명품 소비량 세계 1위, 국가별 명품 시장 규모 7위인 한국을 아우라는 매년 30%씩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 시장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명품 시장의 전통적인 유통 체계는 상당히 폐쇄적이어서 일반인이 명품 매장을 열거나 유통에 참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Aura는 개인이 쇼핑몰을 구매하고 사업자가 되어 회원을 모집하여 명품 유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유럽의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본사에서 직접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함으로써 유통구조가 짧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며 위조품 걱정이 없다.

아우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영업자들이 명품 수급과 재고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개인이 명품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제품 주문 및 배송 등의 모든 업무를 본사에서 처리합니다. 아우라도 유럽의 명품 온라인 쇼핑몰과 부티크에 재고주문관리시스템(ERP)을 연동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국내 직주문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라 런칭과 함께 멀티비지니스 플랫폼 “아우라플러스(AURAAPLUS)”도 동시에 오픈한다. 아우라플러스는 스마트폰 개통, 차량대여, 여행상품, 보험정보 등 9개 사업 아이템을 결합한 상품이다. 비사업자 회원은 아우라플러스의 9개 사업 항목과 관련된 사업 활동을 자본금, 점포 없이 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힘든 많은 분들이 재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라 포유 '정준' 대표는 “국내 명품 유통시장에서 소비자가 명품 유통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업계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Aura와 Aura Plus가 얼마나 성공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그들이 명품 시장의 현재 유통 시스템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며, 이는 업계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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