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타뉴스]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이 선사하는 2022년 최고의 송년 선물! “The Art of Fugue & Messiah” 푸가의 기법 & 메시아

[엔터스타뉴스]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이 선사하는 2022년 최고의 송년 선물! “The Art of Fugue & Messiah” 푸가의 기법 & 메시아

바로크 콘체르토서울의 송년음악회

12월 29일 목요일 서초동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감각적이고 놀라운 음악성으로 그려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바로크 음악의 매력을 소개하는 바로크 콘체르토서울의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29일 목요일 서초동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 구매사이트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6568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 음악감독을 필두로 이미 바로크 단체의 가능성과 음악적 저력을 인정받아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바로크음악의 저변을 넓혀 가고 있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BCS CHAMBER ORCHESTRA)의 진한 감동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2022 송년음악회는 바흐 작품들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한다.

바흐의 칸타타 중 “신포니아 & 코랄”, “아다지오”, “시칠리아노”, “샤콘나”, “푸가의 기법” 중 명곡을 발췌하여 챔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하고, 초기 바로크의 독창적이고 춤곡과 여흥이 함께 어우러진 “팔코니에리”의 “샤콘나”,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에 전 세계의 공연장에서 울려 퍼지는 바흐 칸타타 140번 "깨어나라 부르는 소리 있나니“, 칸타타 147번 중 “예수는 인간의 기쁨 되시고”를 챔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중 하이라이트를 발췌하여 안병덕 지휘아래 <체리티 챔버 콰이어>와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의 음성으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 그로 인해 힘들었던 관객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희망차게 맞이하는 감동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주최, 카리스 프로덕션 주관, 사랑침례교회가, 오르페오 악기 박물관이 후원한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초·중·고·대학생은 50% 할인된다. 

예술의전당(02-580-1300) 홈페이지와 인터파크(1544-1555)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중요!!! 12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조기 예매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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