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타뉴스] 음산협 - 디알엠브릿지 – 로웸, K-Contents IP 활성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 (RIAK, 이하 음산협), 주식회사 DRMBRIDGE corporation(이하 디알엠브릿지), 주식회사 ROWEM (이하 로웸) 3 사가 젊고 유망한 아티스트의 발굴･자유로운 해외 진출의 장을 위한 ‘K-Contents IP 활성화 프로젝트’ 구체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http://www.riak.or.kr/
https://www.drmbridge.com/
https://www.rowem.com/

지난 16일 음산협 대회의실(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덕요 음산협 회장과 이원상 디알엠브릿지 대표, 안태호 로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디알엠브릿지-이원하이사, 법무법인 율촌-우창록명예회장, 음산협-문상헌부회장, 김지환전무, 박성민국장, 최수연PD, 로웸-김철민전무, 오현정상무)들이 참석했다. 3사는 K-Contents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고품질 K-Contents의 글로벌 확산과 인지도 상승, 그리고 한국 문화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산협은 국내 최대 규모 음반 제작자의 권익단체이자 저작인접권을 관리하는 국가공인 신탁관리 단체로서 현재 국내 5,900여 개 권리자의 약 43만 곡을 신탁 관리하고 있으며, 음반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대중음악이 하나의 장르로 편향되지 않은 ‘건강한 문화'로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하는 IP에 대해 ‘다양성과 공정성 ’을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투명한 음반 유통 및 IP 관리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알엠브릿지는 ENT와 유통이 결합된 복합 엔터테인먼트로 공연기획, 연출, 페스티벌, 콘서트, K-POP, 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상품 수출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업에 대해 “K-Contents IP의 발굴 및 후속 프로그램에 기여하고 이러한 뛰어난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축제 및 행사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K-POP의 다양한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에 기쁜 마음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말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로웸은 팬덤서비스 ‘스타플래닛’을 통해 240개국 650만이상의 글로벌 팬들에게 K-pop 아이돌 스타의 순위투표(THE SHOW, THE 트롯 SHOW, 아이돌밴드 등), 팬 커뮤니티, 커머스, 리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통신사 네트워크와 연계한 글로벌 통합인증플랫폼 ifree서비스의 그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는 인터넷 공간에서 서비스 공급자와 사용자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연결하는 인증 솔루션을 포함한다. 로웸 측 관계자는 ifree 앱 내에서 제공하는 K-Contents 전용 서비스 채널인 ‘K-Contents Platform’을 통해 아티스트 및 아티스트 지망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음악을 제작하고 소개하는 등, Contents Creator 들의 자유롭고 편리한 해외 진출 지원 및 K-Contents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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