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타뉴스] ROALAND, ‘프로젝트 로아’ 호평…NFT 시장에 날개 펼친다

[엔터스타뉴스] ROALAND, ‘프로젝트 로아’ 호평…NFT 시장에 날개 펼친다

"로아랜드"는 ‘프로젝트 로아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해 만든 ‘로아즈’(ROAZ)

"로아즈"에서 탄생한 로봇 로아즈 세계관 안에서 활동하며 NFT의 매력을 자랑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NFT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블록체인 기술 NFT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다. 개인의 개성이 강조되는 현시대인 만큼 위변조(위조와변조)가 불가한(가능하지않은) 기술 특성에 대중과 이에 관련된 업체들이 빠르게 반응하고있다.

로아랜드 바로가기
https://roaland.io/

"로아랜드"는 ‘프로젝트 로아’(Project ROA)로 NFT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4월 ‘로아랜드’(ROALAND)를 공개, Damien Hirst, Jeff Koons, Kusama Yayoi, Philip Colbert, '백남준' 등 세계적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오마주해 만든 ‘로아즈’(ROAZ)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원문기사 바로가기
http://www.enterstar.net/news/179382

"로아랜드" © 022 ROALAND ALL RIGHTS RESERVED.는 ‘로아 코어가 연구원들과 함께 그들만의 세상을 펼쳐나간다’라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로아즈는 이곳에서 탄생한 로봇으로 흥미로운 세계관 안에서 활동하며 NFT의 매력을 자랑한다.

"로아랜드"는 "로아즈"를 통해 유명 뮤지션과 함께 하는 파티, 메타버스 땅 구입, 오프라인 "셀럽"(연예나 스포츠 분야 따위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 인사)들과 이벤트 등을 예고했다. 또 로아랜드 공식 OST, 뮤직비디오와 실물 "굿즈"(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등이 출시하는 기획 상품) 등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영향력을 선사한 바 있다.

최근에는 NFT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웹툰'(인터넷을 통해 연재하고 배포하는 만화) 제작도 예고했다. 웹툰은 로아랜드 IP의 로아즈 캐릭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생소한 NFT 웹툰 시장에 또 다른 도전장을 내밀었다.

"로아랜드" 관계자는 “우리는 로아랜드를 통해 NFT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 현대미술과와 협업으로 탄생하며, 예술적 영향력을 보여줬고, 골프대회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프로젝트 로아를 통해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창출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