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재교구 및 교사 용품 전문 스타트업 무궁유교, 위티(Witty)로 상호변경 새로운 도약

영유아 교재교구 및 교사 용품 전문 스타트업 무궁유교, 위티(Witty)로 상호변경 새로운 도약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영유아 교재교구 및 교사 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무궁유교’가 ‘위티(Witty)’로 상호를 변경해 운영한다고 19일 전했다.

기존 상호이었던 ‘무궁유교’는 무궁하다는 뜻의 ‘무궁’과 유아교육의 줄임말인 ‘유교’를 모티브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현장에서 교사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제품을 제작하여 공급해왔다. 

이번에 변경될 상호명인 ‘위티(Witty)’는 “We Are Teachers”에서 두 글자를 따와 잠재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변경했다. 위티(前 무궁유교)는 지난 2020년부터 교사용 의자 제품 관련 건으로 창업, 비즈니스 아이디어, 비즈니스모델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을 해왔다.

누구도 고민해 보지 않았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원활한 업무환경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사용 의자 제품을 제작하여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교사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아이디어를 통해 교사용 의자를 제작하고 있다”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위티(Witty)는 2020년도 한국여성벤처협회 여대생 창업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 장려상 수상, △2021년도 사이즈코리아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장려상 수상,  △2022년도 제10회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의 수상 및 선정내역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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