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라미트, 기름, 연기, 냄새 걱정 없는 3분 즉석 삼겹살, 삼파육 출시

마크로밀 엠브레인 강남 30대 여성 만족도 95.8%
특허출원 프리미엄 도자기 베이킹 기법 도입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삼겹살을 먹고 싶어도 집에서 구우려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기름이 온 주방과 바닥에 튀고, 연기가 온 집안에 퍼지는 건 물론, 옷에 고기 냄새가 배기도 일쑤여서 외출을 앞두면 난감할 때도 많다.

이 번거로운 기름, 연기, 냄새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집에서도 전자레인지에서 단 2분 30초면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삼겹살 나와서 화제다. ㈜세라미트는 혁신적 방식의 신개념 3분 삼겹살, '삼파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펀딩페이지(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22957 )
삼파육은 리서치 회사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강남 30대 기혼여성에게서 만점에 가까운 95.8%의 기록적인 만족도를 기록했다. 품질에 가장 깐깐하다고 알려진 강남 MZ 주부들에게 합격점을 받으며 삼파육의 판매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세라미트측은 삼파육의 특장점을 5가지로 밝혔다. 1. 특허 출원한 도자기 가마에서 굽는 ‘도자기 베이킹 기법’ 2. 독자 개발 양념 3. 세번 구워 내는 ‘3벌구이 프로세스’ 4. 쉐프가 한점 한점 구워내는 ‘수제조리’ 5. 수분과 육즙을 지켜내는 ‘급속 냉동 기법’이 그것이다.  

삼파육은 8월 3일 현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4,200% 이상의 달성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펀딩을 진행 중이며, 펀딩 종료와 더불어 자사몰 등 자체 채널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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