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타뉴스] EHS기술연구소 생활 밀착형 취약계층 실내환경 진단 및 개선사업 성공적인 마무리 ”작은 변화를 통해 큰 변화를 가져오길 희망”
[엔터스타뉴스=로이정 기자]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은 국민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병으로 환경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은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쾌적한 실내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감·취약계층 거주 가구의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 예방과 환경보건 의식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복지 실현을 위한 환경보건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보건 서비스 지원사원을 추진하기 위해 EHS기술연구소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민감・취약 가정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곰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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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