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타뉴스]“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엔터스타뉴스]“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엔터스타뉴스]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이 선사하는 2022년 최고의 송년 선물* 푸가의 기법 & 메시아

열정적인 예술혼으로 표현하는 정통 바로크 푸가의 향연!

시간을 초월한 공감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헨델의 메시아! 

[엔터스타뉴스=로이정 작가]
국내 최정상 바로크 전문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음악과 
관객들이 꼭 듣고 싶은 음악을 고르게 선정하여
친숙함과 진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The Art of Fugue & Messiah

1. 일  시 : 2022년 12월 29일 (목) 7:30pm 
2.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주  최 : 카리스 프로덕션 
4. 티  켓 : R석 5만원, S석 3만원 (학생할인 50%)
5.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6. 공연문의 : 카리스 프로덕션  02)588-9954 

티켓구매사이트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6568
            https://blog.naver.com/charisproduction


감각적이고 놀라운 음악성으로 그려낸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바로크 음악의 매력을 소개하는 바로크 콘체르토서울의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29일 목요일 서초동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려.

매해 연말 어김없이 공연으로 찾아온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BCS CHAMBER ORCHESTRA)의 바로크 송년음악회 시리즈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에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 음악감독을 필두로 이미 바로크 단체의 가능성과 음악적 저력을 인정받아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바로크음악의 저변을 넓혀 가고 있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BCS CHAMBER ORCHESTRA)의 진한 감동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2021년도 세종문화회관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건반 음악의 대작인 바흐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체임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설득력 있게 재창조하여 악기의 확장성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2022 송년음악회 1부에는 바흐 작품들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한다.

바흐의 칸타타 중 “신포니아 & 코랄”, “아다지오”, “시칠리아노”, “샤콘나”, “푸가의 기법” 중 명곡을 발췌하여 챔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연주하고, 바흐의 콘체르토 중 “아다지오” 악장에서는 바로크 바이올린, 바로크 비올라의 독주 악기가 더욱더 깊이 있고 유려한 바로크 선율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초기 바로크의 독창적이고 춤곡과 여흥이 함께 어우러진 “팔코니에리”의 “샤콘나” 는 바로크 류트와 더불어 무대를 한층 생생하고 유쾌한 장으로 환기시키고,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에 세계의 공연장에서 즐겨 울려 퍼지는 바흐 칸타타 BWV 140번 "Sleepers Wake" & BWV 147번 “Jesu, Joy of Man’s Desiring”이 기악 챔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되어 바로크 트럼펫이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중 하이라이트를 발췌하여 안병덕 지휘아래 <체리티 챔버 콰이어> 와 <성악 솔리스트>의 감동적인 울림으로 관객과 일체가 되어 공연을 마무리 한다. 국내 최정상 바로크 전문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이번 공연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 그로 인해 힘들었던 관객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희망차게 맞이하는 감동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다.

서양음악의 뿌리가 되는 바로크 음악의 전문적인 연주를 꾸준히 이어가 전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감독이자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을 필두로 바이올린 최윤애, Marie Rodriguez, 김지원, 윤여진, 정미경/ 비올라 윤진원, 유근영 /첼로 김상민, 장유진, 남예련/콘트라베이스 전양미 / 바로크 트럼펫 윤종학, 양병모/쳄발로 오영란/바로크 테오르보 고종대/리코더 차미란/바순 김혜민/팀파니 정선미/소프라노 한경성/알토 강인선/테너 임민우/ 체리티 챔버 콰이어(지휘:안병덕)가 함께하여 풍성하고 감동있는 바로크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주최, 카리스 프로덕션 주관, 사랑침례교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초·중·고·대학생은 50% 할인된다. 

예술의전당(02-580-1300) 홈페이지와 인터파크(1544-1555)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 카리스 프로덕션 (02-588-9954)

P R O G R A M
바흐 | 칸타타 ‘깨어나라 부르는  소리 있나니 ’ 신포니아

J.S. BACH | Cantata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140


바흐 | 푸가의 기법
J.S. BACH | The Art of Fugue, BWV 1080 
(No.1 Contrapunctus I, No.9 Contrapunctus IX) 


바흐 | 하프시코드 협주곡 – 비올라 버전
J.S. BACH | Harpsichord Concerto in E major BWV 1053
arr. for Viola


바흐 | 2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 바이올린 & 비올라 버전 
J.S. BACH | Concerto for 2 Harpsichords in C minor BWV 1060 
for solo Violin & Solo Viola


팔코니에리 | 파사칼리아와 샤콘나  
A. Falconieri | Passacaglia & Ciaccona


바흐 | 코랄 ‘예수는 인간의 기쁨 되시고’, 칸타타 147번 중 - 챔버 오케스트라 버전
J.S. BACH | Jesus bleibet meine Freude from Cantata BWV 147 
for Chamber Orchestra

INTERMISSION
헨델 | 오라토리오 메시아 발췌곡 – 체리티 챔버 콰이어, 지휘:안병덕
G.F. HÄNDEL | Excerpts from Oratorio ‘Messiah’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BAROQUE CONCERTO SEOUL CHAMBER ORCHESTRA)

바로크 시대의 연주 기법을 살리고 현대의 해석을 더하여 감동 있는 공연으로 관객에게 호평받고 있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은 구)‘바로크 인 모던’을 모태로 2016년 용인 국제 앙상블 페스티벌에 초청된 것을 계기로 창단되었습니다.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헨델의 “리날도”를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각색하여 참신하고 신선한 기획이라는 평을 들었다. 

2019년 구)‘바로크 인 모던’에서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로 명칭을 바꾸고 재창단하여 정통 바로크 연주 기법 전문연주자들과 함께 새 출발 했으며, 이어지는 대건 합창단의 초청 연주회, 몬테베르디의 “윤리와 영혼의 숲” 공연, 서산시립합창단 초청으로 모차르트 “구도자의 저녁기도”,“레퀴엠”, “창작 칸타타”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9년 고양아람누리 음악당 “메시아&콘체르토 시리즈 I”, 2020년 예술의전당 “메시아&콘체르토 시리즈 II”, 2021년 세종체임버홀 “콘체르토&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등 여러 공연으로 많은 호평과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은 초기 바로크 작곡가 몬테베르디부터 바흐와 헨델에 의해 집대성된 후기 바로크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며 장민경 음악감독을 필두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라 슈타지오네’, 캐나다 고음악 연주단체 ‘타펠무지크’등과 꾸준한 교류에 있으며, 서양음악의 뿌리가 되는 바로크 음악의 전문적인 연주를 토대로 모차르트, 멘델스존에 이르기까지 유럽음악 추세에 발맞춰 전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도약하고 있다.


A R T I S T S
단장 겸 음악감독: 장민경
바이올린: 최윤애, Marie Rodriguez, 김지원, 윤여진, 정미경,
비올라: 장민경, 윤진원, 유근영
첼로: 김상민, 장혜진, 남예린
콘트라베이스: 전양미 
바로크 트럼펫: 윤종학, 양병모
리코더: 차미란
바순: 김혜민
쳄발로: 오영란
바로크 테오르보: 고종대
팀파니: 정선미
소프라노: 한경성
알토: 강인선
테너: 임민우
합창: 체리티 챔버 콰이어
지휘: 안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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